친환경상품 판매, 온실가스 배출 저감화, 친환경 생활습관 교육 등 다양한 노력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올가) 직영점 6곳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매장'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올가 직영점은 
방이점, 방배점, 반포점, 목동점, 압구정점, 도곡점 등
총 6곳이다. 

이번에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올가 직영점은
친환경 인증은 물론 환경마크인증,
우수재활용인증 등을 받은 5000여가지의 친환경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매장 내 환경마크인증상품들을 따로 모아 판매하는
그린 존(Green Zone)을 별도로 운영하며 
소비자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가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LOHAS) 기업]을 미션으로
고객의 건강과 함께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환경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나머지 올가 직영점도 녹색매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가 남제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