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활성화 대책 관련 법안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기획재정부 제공
"야구에서는 [좋은 공은 반드시 친다]는 말이 있다.이는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의미다.국회와 정부가 합심해출루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힘껏 달려 득점할 수 있도록적시타를 쳐야 할 시점이다."- 현오석 부총리
"주변국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시점에서우리도 더욱 기민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정부는 우리 경제가 실기(失機)의 우를 범하지 않도록그동안 마련한 정책패키지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데총력을 다하겠다."
"특히 외국인투자촉진법, 관광진흥법, 주택법, 중소기업창업지원법 등 15개 법안은기업의 투자촉진과 주택시장 정상화, 벤처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
"정부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야당에도 정책과 법안 설명을 강화하고대국민 홍보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등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