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기후금융주간… "朴정부 정책적 의지 국제사회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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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E&C에서 G타워를 바라보는 레스터 달리 세계은행 수석 고문 등 세계은행 임원들 2013.11.5 ⓒ 연합뉴스DB
    ▲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E&C에서 G타워를 바라보는 레스터 달리 세계은행 수석 고문 등 세계은행 임원들 2013.11.5 ⓒ 연합뉴스DB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다음 달 인천 송도에 문을 연다.

기획재정부는 11일
"GCF 출범식이 12월 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GCF가 출범식을 계기로
12월 첫째 주를 기후금융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 재원에 관한 국제회의도 마련했다.

출범식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티아나 피겨레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기재부와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동개최로
2~3일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열리는 '기후금융 글로벌 포럼'에는
각국 경제ㆍ환경 관련 부처와 연구소, 시민단체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한다.

개발도상국의 기후금융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 자체 제도를 활용한 기후재원 운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는
기재부와 세계자원기구(WRI), 자본시장연구원 공동개최로
[기후재원 민간투자 세미나]도 마련된다.

국내외 기후변화 투자 관련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기회로서의 기후변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GCF 및 국제금융기구 역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기재부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19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도
GCF 사무국 출범식 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GCF 사무국의 성공적인 출범을 국제사회에 선언하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기재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