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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오는 11월 23일 개최하는
[2013 도쿄모터쇼] 출품 모델을 공개했다.13일 닛산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출품 차량은
[블레이드글라이더],
[리프 에어로 스타일],
[쥬크 니즈모],
[페어레이디 Z 니즈모],
[뉴 엑스트레일] 등이다.블레이드글라이더는 닛산의 콘셉트카다.
공기역학에 초점을 맞춘 날렵한 디자인을 갖춘 전기차다.
좁은 프론트 트랙과 넓고 안정적 리어 트랙이 특징이다. -
리프 에어로 스타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리프]를 기반한 차량이다.기존 리프보다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 일본에서 출시 예정이다. -
올 1월 양산형으로 출시된 쥬크 니즈모는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을 적용,
일반 [쥬크]보다 다운포스가 37% 향상됐다.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탑재했다.페어레이디 Z 니즈모는
국내에 [370Z]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스포츠카 페어레이디 Z의 니즈모 버전이다.고강성 차체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한
역동적 존재감을 자랑한다.3.7리터 DOHC V6 VVEL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은 350마력이다. -
뉴 엑스트레일은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도 핸들링이 가능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SUV]다.
내년 12월 일본 출시 예정이다.한편 닛산은
차량 이외에 첨단기술인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하며,
2020년 이후 닛산 라인업 2세대 내에 이 기술을 전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