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 ▲ 행복도시권 제설 대성노선 현황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 행복도시권 제설 대성노선 현황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14일
행복도시권 주요도로 162.6㎞에 대한
제설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행복도시 내부도로(102.3㎞)와
정안IC연결도로를 포함한 외곽접근도로 7개노선(60.3㎞) 등
주요도로(162.6㎞)에서 제설작업을 시행한다.

원활한 제설을 위해
염화칼슘 1,065t, 소금 4,120t, 모래 610㎥ 등을 확보했다.

눈이 내리는 즉시
덤프트럭 18대, 염화물살포기 18대, 굴삭기 15대 등
73대의 제설장비를 제설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LH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및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제설장비-자재-인력확보 등의 준비를 마쳤다."
   -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


  • ▲ 제설기관별 현황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 제설기관별 현황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