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 4개월 못채워
[정준양] 포스코그룹 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
15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금일 이사회 의장에게 사의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09년 포스코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해 3월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1년 4개월가량 남겨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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