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쓰레기], [선박 폐유] 등 열심히 치우다 보니...
  • ▲ ▲ 공단을 대표해 수상한 김현종 해양보전본부장(가운데)
    ▲ ▲ 공단을 대표해 수상한 김현종 해양보전본부장(가운데)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이
    지난 26일 열린 [2013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03년부터 열린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환경 및 그린 에너지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갯벌 및 연안해역의 해양환경과 생태계를 조사·복원하는 과정에서
    지난 5년간
    [오염퇴적물 약 30만㎥],
    [침적쓰레기 2만3,000t]을 수거했다.

    또 매년 [선박폐유 8,000t],
    [부유쓰레기 3,000t]을 처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여수 신항 일대 [8만5,00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해양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는 등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출처=해양환경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