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노력 후 지원 정책마련...중간평가 실시 기관장 문책도

  •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과다 부채와 방만경영의 비상상황에서 공공기관의 대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과다 부채와 방만경영의 비상상황에서 공공기관의 대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 연합뉴스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과다 부채와 방만경영의 비상상황에서 공공기관의 대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과다 부채와 방만경영의 비상상황에서 공공기관의 대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부가 현재 220%인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을
오는 2017년까지 200% 수준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하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부채감축의 세 가지 원칙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