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만 가능한 [실시간 예상연금수령액 확인]

국내 최초로
실시간 예상연금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인터넷 생명보험사인 [라이프플래닛]에서만 만날 수 있게 됐다.

라이프플래닛은
연금보험 가입자가
자신이 정한 연금수령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중 지속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3~6개월간 타사에서 비슷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페이스메이커 서비스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취득으로
향후 3개월간 라이프플래닛에서만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라는 명칭은
마라톤 선수의 완주를 위해 옆에서 함께 뛰어
속도 및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사람을 일컫는 의미로,
고객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연금 저축의 10년 후 가입 유지율은 52.4%이며
중도해지된 자금의 82.5%는
노후자금이 아닌 일반 생활비에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도해지의 원인은
대부분 연금 보험이 가입시점의 납입보험료 중심으로 설계돼
가입 이후 실수령연금액에 대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라이프플래닛은
페이스메이커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가입기간 중 목표연금액을 조정함으로써
중도 해지율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고객들이 좀 더 주체적이고
명확하게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난 3년간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

   -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