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업본부 직원 230명 참석
  • ▲ 김종준 하나은행장(가운데)은 지난 27일 저녁 인천 연수 CGV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천영업본부 [시네마 데이]에 참석, 자신의 애창곡 [난행복했어요]를 부르며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하나은행
    ▲ 김종준 하나은행장(가운데)은 지난 27일 저녁 인천 연수 CGV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천영업본부 [시네마 데이]에 참석, 자신의 애창곡 [난행복했어요]를 부르며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하나은행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인천 연수 CGV 영화관에서
    인천영업본부 소속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 토크콘서트 형식을 가미한 [시네마데이]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종준 은행장은
    직원들과 영업현장에서 일어난 영화같은 에피소드를 나누며
    유쾌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은행장에 대한 즉석 현장질문과
    신입행원들의 노래와 춤이 곁들어진 장기자랑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종준 은행장은
    인천영업본부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통해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애써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영화관람 후에는 직원들과 소탈하게 맥주 한 잔을 나누며
    직장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직원들과 터놓고 얘기를 하면서
    고민도 듣게 되고 조언도 해 줄 수 있어 기쁘다.

    선후배, 동료 간의 소통을 통해 여러 아이디어를 나누고 화합해
    진심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은행이 되자."

       - 김종준 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