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할인 등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가입 가능
LTE62 요금제 2회선 결합 최대 1만 8천원 할인

 
[LG유플러스]가 자사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인 
[한방에요(yo)]의 조건과 상품적용범위를 확대시켜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한방에yo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월 모바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이다. 

기존 인터넷 [신규가입] 고객만 
결합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었던 결합조건을 확대해
이용 중이던 고객도 결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결합할인 제공 범위도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IPTV까지 확대했다.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이
IPTV상품인 [U+tv G]를 결합하면 
가족 대표 구성원에게 추가로 월 2,000원을 할인해 
매월 최대 1만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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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에yo는
    기본료 6만 2,000원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은 월 8,000원, 
    기본료 6만 2,000원 미만은 월 5,000원의 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TE62 요금제로 
    모바일 2회선을 결합 하면 최대 1만 8,000원,
    5회선까지 결합하면 
    최대 4만 2,000원의 요금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약정할인 등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가입이 가능하다.

    집 전화 상품인 [홈보이(homeBoy)]를 결합하면 
    홈 상품 결합에 따른 요금할인까지 추가로 받는다.
     
    예를 들어 [LTE62 요금제] 이용고객이
    [초고속 인터넷], [U+tv G], [홈보이]를 상품별로 각각 이용할 경우 
    매월 11만 400원의 요금을 부담해야 하지만
    [한방에yo 결합할인], [홈상품 결합할인], [약정할인] 등을 적용하면
    총 3만 6,500원의 요금할인을 받아
    월 7만 3,9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한방에yo는 명의자 포함,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결합 가능하다. 

    강화된 혜택은 10일부터 적용된다.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에 제공해오던 결합상품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약정할인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경우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김승환 요금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