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초청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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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신년 설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22일 서초동 본사에 선유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새해 희망을 담은 도미노쌓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박민자 선유지역아동센터 원장,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을 비롯한
다수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은 이날 회사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담은 엽서를 만들고,
도미노 쌓기 게임을 진행했다.
조별로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도미노를 쌓으며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아이들에게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

   -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한편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6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한다.
떡국은 28일, 서초중앙노인복지관 등 9개 사회복지기관과
도곡2동 주민자치센터의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