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에 이어 빙상 女帝 모두 후원
  • ▲ 이상화 선수(좌측)와 심석희 선수(우측) ⓒKB금융그룹
    ▲ 이상화 선수(좌측)와 심석희 선수(우측)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이상화·심석희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빙상 여제 3인방을 모두 후원하게 됐다.

     

    KB금융은
    지난 1월 9일 스피스 스케이팅 세계 챔피언 이상화 선수와,
    1월 17일 쇼트트랙 세계 1위 심석희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은
    빙상연맹 후원과 피겨스케이팅 여왕 김연아 선수에 이어
    빙상 여제 트로이카를 모두 품에 안게 됐다.

     

    특히 현재 고등학생인 심석희 선수는
    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세계무대를 접수해 나가고 있어
    10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KB금융그룹이 세 선수에 거는 기대는 각별하다.


    빙상 여제 3인방이
    국위선양은 물론
    KB금융그룹의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  KB금융그룹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