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번째 특가항공권 오는 13일~28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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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그룹 계열사인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봄맞이 항공여행 시즌을 맞아 통합 프로모션 브랜드 ‘찜’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3~4월 이용할 수 있는 일본, 괌, 중국, 동남아시아 등 국제선 전 노선의 올해 첫번째 ‘찜’ 특가항공권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까지(예매상황에 따라 조기 마무리 될 수 있음)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웹,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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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별로는 △일본 인천~도쿄(나리타) 20만8700원, 인천~오사카 및 김포~오사카 19만3600원, 인천~나고야 및 김포~나고야 16만7700원, 인천~후쿠오카 17만1000원 △괌 인천~괌 오전출발편 46만9200원, 야간출발편 36만200원 △태국 인천~방콕 35만8900원, 부산~방콕 35만3900원 △필리핀 인천~마닐라 29만5600원, 인천~세부 31만5600원 △홍콩 인천~홍콩 31만700원, 부산~홍콩 30만5700원 △중국 인천~칭다오 13만71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의 왕복항공권이며, 국제유가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찜’ 통합 프로모션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해 △1등(1명) 국제선 2인 왕복항공권 △2등(2명)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매 △3등(11명) 제주항공 모형항공기 등을 증정한다.

    찜 특가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에게는 서울랜드 빅5 이용권을 주며, 모바일웹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하면 100명을 뽑아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준다.

    국내선은 출발일을 기준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5000석에 한해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 3만원(국제유가 및 환율에 따라 변동가능)에 판매한다.

    국내선 예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웹,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