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촬영 대기 중. 클로저와 함께하느라 어느 때보다도 꽉 차게 달렸던 지난 세 계절. 복잡 미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오른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윤지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광박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이윤지 마지막 촐영 인증샷 시원 섭섭하겠다”, “왕가네 이윤지 꽃미모 눈부셔”, “이윤지 마지막 촬영 인증샷 아쉬움이 큰 듯”, “왕가네 식구들 결말 완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오는 16일 종영한다. 

(이윤지 마지막 촬영 인증샷, 사진=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