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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김지호가 동안미모를 뽐냈다.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7살 지능을 가진 성인연기로 관록의 연기를 보여줄 김지호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강동옥 역으로 분한 김지호의 모습에서 세월도 빗겨가는 최강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사진 속 김지호는 스케줄 차량 안에서 '참 좋은 시절' 대본을 들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생활 속에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김지혼 대본 인증샷, 사진=SY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