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29)의 과거 맥심화보가 새삼 화제다.

곽지민은 지난 2012년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에서 표지모델로 발탁돼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민은 풍만한 몸매가 드러난 강렬한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고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곽지민은 커다라 상자 안에 들어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곽지민 맥심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곽지민 볼륨감 장난 아니다", "곽지민 최강 베이글녀 인정", "곽지민 몸매 부럽다", "곽지민 터질 듯한 가슴라인 대박!", "곽지민 볼수록 매력만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곽지민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이진의 동생 오윤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곽지민 화보,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