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나이 무색한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PM 옥택연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최화정과 우리 아버지 나이가 같다"고 밝혔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택연의 아버지가 1961년생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결국 최화정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가 된다. 

최화정 나이가 밝혀진 가운데 과거 라디오에서 비키니를 입고 방송했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화정은 지난 2010년 6월 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는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하겠다"고 내세운 공약을 지킨 것.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50대 답지 않은 매끈하고 탄력있는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최화정 비키니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화정 나이 50대 맞아?", "보고도 안 믿겨지는 비키니 몸매 놀라워", "최화정 최강동안 인증", "최화정 나이가 무색하네", "최화정 몸매 비결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화정 비키니 자태,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