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기술 적용…각 부위별로 최적화된 활동성 제공
  • ▲ 네파의 모델 전지현 ⓒ사진=네파 제공
    ▲ 네파의 모델 전지현 ⓒ사진=네파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아웃도어 기술을 적용,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는 ‘리얼 모션 윈드 재킷’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네파가 선보인 ‘리얼 모션 윈드 재킷’은 2014년 네파의 이노베이션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근골의 움직임을 분석해 각 부위별로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제작됐다.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하며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메카니컬 스트래치’ 원단을 사용했으며, 움직임이 많은 팔, 어깨, 허리 부위에는 신축성과 원단 회복력이 뛰어난 ‘고신축 트리코트(Tricot)’ 원단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특히, 등판에 원단의 신축성을 조절해주는 웰딩 기법으로 소재를 보강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 구부정해지는 등과 허리를 받쳐주고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홑겹으로 가볍고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으며 후드가 부착돼 있어 바람을 완벽히 차단해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심플한 절개 라인과 블랙, 그레이의 모노톤 배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남녀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1만 9000원.

    [사진=네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