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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 전석락)이 저소득층 가정 돕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서 지난 1년간 행복나눔N마크를 실천한 결과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3100만원 상당의 저지분유 아이배냇 온리12를 후원하는 '아이배냇 행복나눔 N 분유 증정식'을 가졌다.

증정식은 아이배냇의 김인호 전무이사 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의 참여로 진행됐다. 분유를 지원받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전달체계 확립을 통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조성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영·유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배냇은 신생기업으로써 분유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N' 행사에 참여하고 출산장려 정책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N마크는 '나눔(Nanum)'을 의미, 아이배냇 모든 제품에N마크를 부착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나눔 N 캠페인'으로 적립된 모든 기금이 저소득층을 위한 단체에 기부돼 의미 있게 쓰여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발매된 저지분유 '아이배냇Only12'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영국 왕실용 우유로 사용된 저지원유를 12시간 제조공정을 통해 만들어, 원유의 신선함과 영양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저지유는 홀스타인에 비해 집유량은 적지만 유지방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함량이 높고 황금빛을 띄고 있어 '골든카우'라 불리고 있다.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은 젖소우유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산양유성분 100%(유성분중)를 실현한 진정한 산양유아식으로 아기 엄마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 식품안전국 (NSFSA)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하에 사계절 자연 목초로 사육되는 산양의 원유로 집유에서 제조까지 One-Stop System으로 오염경로를 최소화 시키고, 열변성을 최소화하는 공법으로 원료의 신선함은 물론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모유에 비해 부족한 엽산, 철분, 비타민 등 성분을 보강하고, 대두, 옥수수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적극 배제하여 아기의 성장 및 건강을 최대한 배려한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다.
 
아이배냇은 '가장 좋은 유아식'은 좋은 원료를 신선하게 전달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엄마가 직접 만든 D.I.Y 이유식 '베베레시피'와 유산균 아기과자 '핑거요거트'를 발매하는 등 아기들의 바른 먹거리를 위해 일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