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 특화로 85㎡ 같은 75㎡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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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3일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서 '서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14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 75㎡ 총 289가구로 조성된다. 알파룸을 비롯한 서비스면적을 늘려 실거주공간을 85㎡ 수준으로 넓힌 점이 특징이다.
총 가구수의 67%인 193가구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고 나머지 96가구는 타워형 3베이로 지어진다. 판상형은 침실 사이와 침실과 거실 간에 가변형 벽체 2개를 각각 적용, 거실을 넓히거나 침실을 합칠 수 있도록 했다. 타워형은 안방 내에 알파룸을 제공해 넓은 침실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주방과 거실이 양옆으로 트여있어 부부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로 15분거리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이 있고 경희대 국제캠퍼스도 도보권에 있다. 병설유치원이 있는 서농초등학교도 단지 앞에 있다.준공 예정일은 2016년 3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 수원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