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 특화로 85㎡ 같은 75㎡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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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3일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 분양 예정인 '서천2차 아이파크' 주경 투시도.ⓒ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3일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 분양 예정인 '서천2차 아이파크' 주경 투시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3일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 6블록에서 '서천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14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 75㎡ 총 289가구로 조성된다. 알파룸을 비롯한 서비스면적을 늘려 실거주공간을 85㎡ 수준으로 넓힌 점이 특징이다.


    총 가구수의 67%인 193가구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고 나머지 96가구는 타워형 3베이로 지어진다. 판상형은 침실 사이와 침실과 거실 간에 가변형 벽체 2개를 각각 적용, 거실을 넓히거나 침실을 합칠 수 있도록 했다. 타워형은 안방 내에 알파룸을 제공해 넓은 침실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주방과 거실이 양옆으로 트여있어 부부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로 15분거리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이 있고 경희대 국제캠퍼스도 도보권에 있다. 병설유치원이 있는 서농초등학교도 단지 앞에 있다.

     

    준공 예정일은 2016년 3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 수원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