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부 최지유 어린이, 고학년부 김해인 어린이 대상
  • ▲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 및 관계자가 본상 수상 어린이 22명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 ⓒ신한생명
    ▲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 및 관계자가 본상 수상 어린이 22명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17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학관에서 '신한생명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한생명이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구사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나의 꿈' 또는 '우리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UCC동영상을 제출한 신청자 중 선정된 200명은 전화인터뷰로 2차 예선을 진행했으며 22명이 최종 선발돼 결선에 올랐다.

    결선 진출 어린이의 영어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영어인터뷰로 진행된 최종 경선 결과 저학년부 최지유 어린이와 고학년부 김해인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신한생명은 어린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할 것이며 항상 옆에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