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비 29건 6840억원 늘어…5주만에 1조원 상회LG전자·현대제철·DGB금융·동부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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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총 1조446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금융투자협회는 5월 마지막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결과 LG전자를 포함해 총 84건 1조446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주 대비 29건 6840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5주 만에 다시 1조원대를 회복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2건 97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72건 476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900억원, 운영자금 1조160억원, 차환자금 3400억원 등이다.

    업체별로는 성우하이텍(300억원), LG전자(3000억원), 현대제철(3000억원), DGB금융지주(500억원), 동부건설(4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