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가진 박은혜, 슈, 유일상, 황혜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24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혜, 슈, 유일상, 황혜영, 윤일상이 이날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나선다

네 사람은 모두 쌍둥이를 둔 연예계 엄마 아빠로서 쌍둥이 부모의 애환과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앞서 슈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은혜, 슈, 유일상, 황혜영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5월 말이나 6월 초 무렵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은혜 슈 윤일상 황혜영,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