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O K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엑소-K(EXO K)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과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를 제치고 '중독'(Overdose)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EXO K는 해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MC 황광희와 이유비는 수호와 백현의 이름을 외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EXO K는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인기가요' EXO K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EXO K 3주 연속 축하해요", "엑소 빨리 국내 활동했으면 좋겠다", "인기가요 EXO K 불참 아쉽다", "크리스 없어도 승승장구", "인기가요 EXO K 역시 대세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엑소-K 외에도 인피니트, 백지영, 플라이투더스카이, 전효성 빅스(VIXX), 정기고, 지나, 김연우, NS윤지, 지연, 악동뮤지션, 15&(피프틴앤드), 에릭남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EXO K,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