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24)이 투표를 독려하는 소신발언을 했다.

황찬성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6.4 지방선거가 드디어 내일이네요. 우리 투표합시다. 무관심으로 투표의 중요성을 망각해버리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할 말은 없습니다. 무관심의 순간부터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니까요. 우리 모두 이 황금 같은 기회를 행사합시다"고 당부했다.

이어 4일에는 "이건 되겠지. 근데 손이랑 팔이 엄청 커보이네. 괜히 손목에 찍어서"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황찬성 투표 독려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2PM 황찬성 소신 발언 멋지다", "황찬성 투표 인증샷 개념돌 등극", "2PM 다른 멤버들은 다 투표했나?", "황찬성 말 100% 공감한다", "황찬성 투표 인증샷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600여개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투표소는 포털사이트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사진=황찬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