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감자스낵 '포테라'를 출시한다.
 
'포테라'는 감자분말에 까망베르치즈, 새우분말, 파슬리 등으로 맛을 내어 고소하고 향긋한 감자 크림파스타맛 스낵이다. 또 스낵의 모양을 이탈리아 수제 파스타의 한 종류인 푸질리와 같게 만들었다. '포테라'는 정통 크림파스타와 감자스낵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스낵이다.

'포테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한편 스낵은 주원료에 따라 소맥, 옥수수, 감자 스낵으로 구분된다. 옥수수 스낵의 강자는 롯데제과로 이 시장에서 점유율이 지난해 약 33%에 달했다. 롯데제과는 '포테라' 출시를 계기로 감자스낵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