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9일 오지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엄지를 치켜 세워 깜찍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오지은의 귀여운 표정과 미모가 빛을 발한다.

오지은 대본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오지은 얼굴이 진짜 주먹만 하네", "드라마 기대된다", "이제 매일 볼 수 있는 건가요?", "오지은 표정이 완전 귀여워", "2주 후에 만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 극중 오지은은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큰 시련을 이겨내는 긍정 에너지 캐릭터 '한소원'으로 분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6월 23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된다.

[오지은 대본 인증샷, 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