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은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하은은 9일 공개된 싸이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황현주와 함께 노래방에서 섹시댄스를 추는 젊은 여자로 등장했다. 뮤비 속 정하은은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싸이와 스눕독을 유혹한다. 

이와 함께 정하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그녀의 셀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앞서 정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정하은은 5월 27일 "덥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캡모자를 옆으로 쓰고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블랙 민소매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섹시미를 뽐냈다.

정하은 일상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로 확실히 떴어", "정하은 일상 셀카도 예쁘다", "싸이 행오버 뮤비에서 완전 매력적이야", "정하은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 출연 대박 행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싸이 '행오버' 정하은, 사진=정하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