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이 '불후의 명곡'에서 몸무게를 깜짝 고백했다.

14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는 홍경민, 이정, 더원, 장현승, 에이티, 장미여관 등 총 여섯 팀이 출연한다.

이날 장현승은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끌며 현재 몸무게가 58kg임을 밝혔다. 이에 MC 문희준은 "58kg면 난 데뷔할 때 몸무게다"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현승은 이치현의‘사랑의 슬픔’을 선곡, 지난 주 발라드에 이어 파워 넘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전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는 "한국의 마이클잭슨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설과 출연 가수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KBS2 '불후의 명곡'은 1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장현승 몸무게 공개,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