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 240만∼327만원국내 최초 BA제도 도입
  • LH가 공급하는 행복도시 2-4생활권 내 상업업무용지 위치도.ⓒLH
    ▲ LH가 공급하는 행복도시 2-4생활권 내 상업업무용지 위치도.ⓒ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2-4생활권 내 상업업무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

    17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업무용지는 필지별 면적이 1525∼1915㎡이며 공급단가는 1㎡당 240만∼327만원이다.

    이번에 물량에는 국내 최초로 토지매수인이 건축설계 시 LH에서 선정한 블록건축가의 자문결과를 반영하는 BA(Block Architect)제도가 도입된다. 


    BA제도는 상업업무용지의 건축디자인 향상을 위해 LH에서 행복청의 건축심의·허가와 별도로 도입·운영하는 제도로 블록단위의 계획을 활용, 도시 디자인 수준을 한층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행복도시는 중앙행정기관의 순조로운 이전과 꾸준한 주민 유입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공동주택 등 분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2012년 말부터 시작된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이 올해 말 완료되면 공무원1만6000여명이 근무해 도시 활성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입찰신청은 오는 23∼24일 가능하며 개찰은 24일 예정이다. 계약은 27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조해식 LH 세종특별본부 토지판매부 부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업무용지는 행복도시 핵심상권인 2-4생활권에서도 가장 중심부에 있다"며 "백화점 예정부지와 국세청이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