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EXO) 백현(2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안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4개월째 열애 중이며,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드라이브 등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네티즌들은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에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 증거'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나 '탱쿵'이라는 애칭 등을 증거로 제시해 신빙성을 더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 가요계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소녀시대와 엑소 멤버라는 점에서 이들이 열애 사실을 인정할 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연 백현 열애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