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석유재벌 만수르 아내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화면에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놀라워했다. 

김희철 역시 '대박"이라고 감탄했고,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