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의 성형수술 전후 비교사진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 받지 못해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정현(21세)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렛미남'으로 선정된 양정현은 그동안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고생해 왔으며, 이로 인해 음식 섭취가 어려워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몸무게가 50kg에 불과했다.

57일 만에 '렛미인' 무대에 등장한 그는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주걱턱을 21mm가량 줄였고, 양악수술, 코, 피부시술을 통해 선명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아이돌급 외모로 거듭났다. 

부정교합으로 인해 비쩍 말랐었던 양정현은 한약 복용과 침 치료를 거쳐 몸 곳곳에 살이 붙은 건강한 모습이었다. 아이돌 비주얼로 변신한 그는 "고기를 마음껏 씹을 수 있게 됐다. 벌써 체중이 4kg나 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렛미남 양정현 수술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남 양정현 180도 변신 정말 놀라워", "렛미인 닥터스 진정한 능력자들", "렛미남 양정현 완전 꽃미남 됐네", "렛미인 상상 이상의 감동을 주는 듯", "렛미남 양정현 수술전후 사진 같은 사람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렛미남 양정현 수술전후 비교, 사진=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