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이 파이터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송가연은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서두원과 지인의 결혼식에 방문해 축가를 부르면서 한껏 꾸민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송가연은 이동 중 차안에서 서두원과 화음을 맞추며 진지하게 축가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집에서 즐겨 입던 캐주얼한 옷 스타일에서 벗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스럽게 변신한 송가연의 색다른 모습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선사한 감동의 축가 현장은 22일 오후 4시 15분 방되는 SBS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룸메이트' 송가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