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가 나나에 이어 8번째로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박민우는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의 내레이션을 책임진다. 제작진은 박민우에 대해 "부드러운 보이스의 소유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민우는 '룸메이트'를 통해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심(心)스틸러로 등극,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2NE1 박봄과 ‘봄바람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기막힌 커플 연기를 통해 '룸메이트' 출연자들을 완벽히 속게 만드는 특급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는 박봄을 에스코트하기 위해 서강준과 함께 직접 공항으로 픽업을 나가고, 이동욱의 화보촬영장을 방문하는 등 남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떠오르는 예능 신생아' 박민우의 내레이션은 22일 오후 4시15분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룸메이트' 박민우 내레이션,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