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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크레이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리, 런던, 로마를 비롯해 포르투, 바르셀로나, 두브로브니크, 코펜하겐, 헬싱키 등 유럽 주요 30개 도시로 왕복 세금 및 수수료 포함 91만3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와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출·도착지가 다르거나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경우에도 이번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발기간은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이다.
특히 이번 크레이지 얼리버드 특가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추가 혜택들이 제공된다. 루프트한자는 마스타카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가치 그 이상의 상품을 제공하는 PRICELESS TRAVE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스타카드로 본 특가 항공권 결재 시, 추첨을 통해 런던 패션위크 관람의 기회가 포함된 '런던 패션 프로그램 패키지'와 루프트한자 좌석 승급 이용권 등 다양한 경험 위주의 상품 및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을 포함한 여정으로 예약 시 루프트한자가 지난 3월 국내 최초 및 유일하게 운항중인 최신형 항공기 보잉 747-8 또한 경험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루프트한자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광대한 유럽 네트워크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