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네잎 클로버(Four-Leaf Clover)·마스(Mars)·인피니트(Infinite) 등 이탈리안 감성 세가지 모델 판매
  • ▲ 신원이 전개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이번 시즌 패셔니스타가 사랑하는 이탈리아 니트 팔찌 '크루치아니'를 판매한다.ⓒ신원
    ▲ 신원이 전개하는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이번 시즌 패셔니스타가 사랑하는 이탈리아 니트 팔찌 '크루치아니'를 판매한다.ⓒ신원

     

    패션기업 신원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이번 시즌 패셔니스타가 사랑하는 이탈리아 니트 팔찌 '크루치아니'를 판매한다.

    1992년에 루까 카프라이(Luca Caprai)에 의해 창립된 크루치아니(Cruciani)는 캐시미어·울·실크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니트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이다.

    30일 신원에 따르면, 크루치아니는 최고의 소재와 장인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섬세하고 가볍고 탄탄한 니트를 만드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실인 '디아만떼 로쏘(Diamante Rosso)'는 오직 크루치아니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수 원사로 최첨단 기술을 자랑한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루치아니 팔찌만의 독창적인 컬러 감각과 섬세한 유럽의 감성이 느낄 수 있다. 밀라노·파리·뉴욕·도쿄·두바이 등 전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칸 국제 영화제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영화 배우 전도연, 세계적인 가수로 인정 받고 있는 싸이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해 연일 이슈가 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는 게 신원 측의 설명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정두영 디자이너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이탈리안 감성과 크루치아니의 감성은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매장에서 클로버·마스·인피니트의 선별된 세가지 모델을 통해 이탈리안 니트 팔찌를 만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