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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이 건자재 전문회사로 출범한 한화L&C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편입은 한화L&C 매각을 위한 절차로, 종속회사로 편입해 하나의 회사로 만들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L&C는 지난 6월 건자재사업부문을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모건스탠리 PE)에 매각하고 자동차·태양광·소재부문은 '한화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