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가 지난달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에 설치돼 관람객에게 히말라야의 웅장한 전경을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관 입구의 커브드 UHD TV가 히말라야의 섬세한 숨결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최고의 화질로 보여줘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작가 이창수가 2년간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를 누비며 촬영한 설산과 현지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국내 첫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