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투표 TOP 30에 뽑힌 고객에게는 1만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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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열린 나눔 시즌6 '가족을 부탁해'의 주제로 '가족'을 선정하고, 오는 8월11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나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열린 나눔은 고객이 사회공헌 활동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에 걸쳐 참여하는 개방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번 열린나눔 시즌6의 주제를 '가족'으로 선정한 배경은 상반기 잇따른 사건사고들로 가족의 소중함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한 것이다.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 제안을 할 수 있으며, 오는 8월11일까지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openshare)를 통해 공모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고객 추천 수에 따라, 1차로 30개의 아이디어가 선별되며, 해당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다시 한 달 여간의 고객 투표를 거쳐, 오는 10월1일 최종 7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안당 최대 3000만원의 행복가족 나눔 사업비가 지원되며,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와 연계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에게도 특별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착순 300명의 제안 참여 고객에게는 1000 포인트가 제공되며, 최종 투표에 올라간 TOP 30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에게는 1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아이디어 추천과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열린 나눔은 지난 2013년 8월 처음 시즌 1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아동, 여성, 지역사회, 문화예술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687개의 고객 아이디어가 접수 됐으며, 14만8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아이디어 제안·선정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