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예방•정맥순환장애 관리에 도움되는 질환정보책자 배포
  • ▲ ⓒ청계천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한 모델(사진=동국제약 제공)
    ▲ ⓒ청계천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한 모델(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16일 오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2014 대국민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다리 건강을 위해 하지정맥류를 포함한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모델들이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영국 근위병' 분장을 해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정맥순환장애 증상이 빈번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청계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동국제약은 시민들에게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질환정보책자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체조동작이 그려진 마그네틱을 배포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절반 정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중년질환으로 '발, 다리가 자주 붓는다' '아프다' '저리다' '쥐가 자주 난다' '가렵고 차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동국제약이 지난 2년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부부사랑 캠페인' 참여자 1,800여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7명이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2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98%)이 최소 1가지 이상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맥순환장애의 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혈액순환제와 구분해, 정맥 및 혈관벽에 특화적으로 작용해 판막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해주는 정맥순환개선제로 치료해야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할 경우 다리부위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홍보는 물론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과 '부부사랑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한 분량으로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