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득녀했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첫 딸을 출산했다.

장범준 측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장범준은 아내 송지수의 곁을 계속 지켰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4월 12일 결혼식을 올린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4개월여 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한편, 1인 기획사를 차린 장범준은 CJ와 유통계약을 맺고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사진=원규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