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타르항공 28일부터 3일간 10개 노선에 한해 비즈니스석을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카타르항공 제공
    ▲ 카타르항공 28일부터 3일간 10개 노선에 한해 비즈니스석을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카타르항공 제공


    카타르항공은 28일부터 3일간 10개 노선에 한해 비즈니스석을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

    특가 대상 노선은 총 10개로 스톡홀름, 이스탄불(사비하 공항), 베를린, 부다페스트, 카사블랑카, 에딘버러, 오슬로, 알제리, 바쿠, 튀니지이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비즈니스 클래스의 왕복 최저 요금은 217만원대(이스탄불 사비하)부터이다.

    다른 특가 도시의 왕복 최저 요금은 베를린 233만 1400원, 스톡홀름 252만 500원, 오슬로 273만 1500원, 부다페스트 275만 1200원, 에딘버러 281만 1400원 등이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최종 가격이다. 한정된 좌석으로 일부 구간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7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 라비 구네틸렉은 "이번 비즈니스석 특가는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유럽 도시인 이스탄불과 북유럽의 스톡홀름, 오슬로 등이 포함됐다"며 "늦은 여름 휴가나 추석 연휴를 계획 중인 사람들은 매력적인 가격으로 5성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