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빠, 친구, 코치를 리본으로 감싸는 장면으로 요금제 특성 살려
  • ▲ ⓒLG유플러스 광고 캡처
    ▲ ⓒLG유플러스 광고 캡처

체조 요정 손연재가 LG유플러스 광고 모델에 합류했다. 

30일 LG유플러스는 가족, 친구 및 지인을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으로 추천하는 고객에게 요금을 할인해주는 'U+가족친구 할인'의 신규 광고 모델로 손연재 선수를 섭외,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가족친구 할인은 기존 가족 중심으로 된 결합요금 할인 방식과 달리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추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요금을 할인유플러스 고객으로 추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신규가입, 번호이동 또는 기기변경하면 추천 건수에 따라 고객에게 매월 최대 2만원의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손연재 선수는 이번 광고에서 엄마, 오빠, 친구, 코치를 리본으로 감싸는 장면을 연출해 '가족친구 할인' 상품의 특징을 살렸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국가대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의 이미지와 국내최초 가족친구 할인의 이미지가 이번 광고에서 잘 조화를 이뤘다"며 "추후 다양한 형태의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더욱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