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무이자, 6% 선납할인율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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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인흥덕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필지를 일괄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급면적은 6만2990.1㎡, 예정금액은 729억6000만원이며 건폐율 50%, 용적률 100%, 최고 3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내달 16일부터 3일간 순위별 신청접수를 받고 18일 추첨과 당첨자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24일부터 이틀간 계약체결이 진행된다.
특히 5년 무이자할부(최장 60개월 거치)와 6%의 선납할인율 적용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승현 LH 경기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교통여건과 주거환경의 쾌적성면에서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며 "건설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