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SDI 박상진 사장이 삼성SDI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삼성SDI
    ▲ 삼성SDI 박상진 사장이 삼성SDI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삼성SDI

     

     

    삼성SDI는 18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에 위치한 까오신(高新)산업개발구에서 박상진 삼성SDI 사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로우친젠(娄勤俭) 산시성 성장, 동쮠(董军) 시안시장, 글로벌 및 로컬 자동차업체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설 될 삼성SDI 시안 공장은 내년 10월 본격 가동을 목표로 중국에서 글로벌 배터리기업 중 최초로 전기차용 배터리 셀 제품의 전 공정을 일괄 생산해 순수전기차 기준 연간 4만대 이상에 배터리를 공급 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될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총 6억 달러를 단계적으로 투자해 2020년 매출 10억 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삼성SDI 박상진 사장(좌측에서 다섯번째)과 섬서성 로우친젠 성장(좌측에서 네번째), 동쥔 시안 시장(좌측에서 여섯번째) 등이 삼성SDI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삼성SDI
    ▲ 삼성SDI 박상진 사장(좌측에서 다섯번째)과 섬서성 로우친젠 성장(좌측에서 네번째), 동쥔 시안 시장(좌측에서 여섯번째) 등이 삼성SDI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삼성SDI

     

  • ▲ 삼성SDI 박상진 사장(좌측에서 아홉번째)과 섬서성 로우친젠 성장(좌측에서 여덟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삼성SDI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삼성SDI
    ▲ 삼성SDI 박상진 사장(좌측에서 아홉번째)과 섬서성 로우친젠 성장(좌측에서 여덟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삼성SDI 시안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삼성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