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서 노대래 공정위원장 등 강연과 토론
  • ▲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소비자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포럼이 오는 27일 열린다. 사진 왼쪽부터 노대래 공정위원장, 이은영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
    ▲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소비자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포럼이 오는 27일 열린다. 사진 왼쪽부터 노대래 공정위원장, 이은영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


    뉴데일리·뉴데일리경제가 박근혜정부 2기 내각의 소비자정책 방향을 점검할 소비자포럼을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합니다.


    뉴데일리·뉴데일리경제가 주최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법학회, 녹색소비자연대, 컨슈머워치, 한국청년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박근혜정부 1기 내각의 소비자정책을 되돌아보고 새 내각의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스마트 컨슈머시대 정부의 소비자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은영 한국소비자법학회장은 ‘박근혜정부 1기 소비자정책과 2기 정부의 방향 진단’을 주제로 발표하며,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기업 출점제한 역차별 논란 점검과 방향성’,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은 ‘기업들의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소비자 안전 비상시대 정부의 식품-의약정책 지향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최혜경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교수 사회로 이은영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문성기 소비자보호원 소비자안전국장, 김진국 컨슈머워치 대표 등이 소비자 현장의 현실과 정책 방향을 놓고 토론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경제 회생이 기대됐던 올해 예기치 않게 발생한 세월호 파문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소비가 냉각되는 등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새로 구성된 내각의 소비자정책 방향은 하반기 경제 회복과 직결돼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기업 관계자들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소비자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포럼이 오는 27일 열린다. 사진 왼쪽부터 노대래 공정위원장, 이은영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정책국장,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