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김연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평범한 20대로 돌아온 김연아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 속 김연아는 특유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몸매를 부드럽게 잡아주는 슬림핏 재킷과 편안한 스커트 레깅스, 세련된 디자인의 워킹화를 매치, 나른한 오후 햇볕을 쬐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가을소녀로 변신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연아는 이번 화보에서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또, 미니멀한 코트와 광택 블루 체크팬츠를 입고도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9월 대학원 진학 전에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는 김연아는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그의 소소한 향후 계획을 털어놓는 등 솔직하고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숨김없이 보여줬다. 

김연아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연아 화보,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