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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강수정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병원에서 3.7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강수정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수정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수정은 지난 2011년 쌍둥이를 임신했으나 안타깝게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강수정은 산후조리를 마친 후 홍콩으로 돌아갈 예정이다.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08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강수정 득남, 사진=강수정 트위터]





